- 공감정부 구현 의 맥락에서 통섭적 공공리더 의 3대 핵심 역량인 창조 역량(이론-실무 융・복합 교육 및 연구), 글로벌 역량(국내-국외 융・복합 교육 및 연구), 소통 역량(학제 간 융・복한 교육/연구) 향상을 위한 학문분야별(행정관리 / 정책 / 도시・지방) 세부 연구 목표를 설정해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창조 역량 강화 측면에서 행정관리 분야는 세계적 수준의 한국형 국정관리 이론 정립을 통한 현실 문제 해결 증진, 정책 분야는 적실성 있는 정책학 이론 및 모형 개발, 도시·지방 분야는 도시 및 지방정부의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창의적 연구 아젠다 창출을 목표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역량 강화 측면에서 행정관리 분야는 범국가적 연구 통찰력 향상을 통한 한국행정 연구의 세계화, 정책 분야는 범지구적 정책 연구의 활성화, 도시·지방 분야는 학제 간 협력적 정책 연구의 확대를 목표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소통 역량 강화 측면에서 행정관리 분야는 행정현상의 포용적 협력적 접근을 통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연구 프로세스 구축, 정책 분야는 학제 간 협력적 정책 연구의 확대, 도시·지방 분야는 도시 및 지방의 제 문제에 대한 융·복합적 지식 창출 및 지역 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목표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본 사업단 소속 대학원은 QS 대학평가 사회정책 및 행정학분야 세계 32위에 선정되어 세계적인 연구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본 사업단 참여교수와 참여대학원생은 학문분야별 세부 연구 목표를 토대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2016년 3월부터 2019년 6월 현재까지 참여교수는 SSCI 약 26편, KCI 등재지 약 130편의 연구논문을 게재 하였고, 참여대학원생은 SSCI 약 8편, KCI 등재지 약 96편의 연구논문을 게재하였습니다.
- 이명석 참여교수는 저서 “거버넌스 신드롬”을 통해 정부만이 유일한 사회문제 해결자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민간부문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다양한 수준의 정부 간 자발적이고 수평적인 협력을 통해 보다 근본적인 사회문제 해결이 가능하다는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 김근세 참여교수는 “한국행정위원회의 구조와 한계” 연구논문에서 한국사회가 다원화, 민주화로 이행되면서 집행부 중심의 행정기구인 독임제 행정기구의 대안으로 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면서 김대중 정부부터 박근혜 정부까지의 위원회 구조와 한계를 분석했습니다.
- 문상호 참여교수는 연구논문 “데이터마이닝 분석방법을 활용한 고령자의 자살위험 예측요인 분석”을 통해 개개인 가지고 있는 다양한 상황과 특성들에 적합한 개별적 개입 방안을 마련하는 근거를 제시하고 고령자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여 향후 관련 정책설계 및 대응방안 구축에 기여했습니다.
- 박성민 참여교수는 연구논문 “OECD 국가의 행복 결정요인 규명에 관한 연구: 행복역량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를 통해 행복의 증진을 위한 국가와 사회, 행정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David Oliver Kasdan 참여교수는 연구논문 “Toward a theory of behavioral public administration”을 통해 행동경제학이 공적 동기 부여에서부터 정책 적합성의 개선까지 다양한 행정학 전략 구현에 사용할 수 있음을 증명하여 거버넌스 연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 권기헌 참여교수는 저서 “정부혁명 4.0: 따뜻한 공동체, 스마트한 국가”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기를 냉철히 분석해 진단하고, 지금의 위기를 헤쳐 나갈 정치 4.0, 산업 4.0, 가본 4.0, 시민 4.0, 정부 4.0을 실현하기 위한 실행 아젠다를 정리하여 차기 정부의 국정청사진을 그렸습니다.
- 박형준 참여교수는 연구논문 “The dynamics of an interorganizational emergency management network: Interdependent and independent risk hypotheses”를 통해 재해 발생 전후에 협력적 재난관리 조직간 네트워크 구조가 어떠한 양상으로 변화 하는지,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인지 규명했습니다.
- 조민효 참여교수는 “Exploring the acculturation profiles and adaptation of children in multiethnic families in South Korea”를 통해 이민자 2세들이 한국에서 경험하는 문화적응에 대해 분석하여 이민자 2세의 적응과 적응 유형에 따른 이민자 2세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살펴보았습니다.
- 남태우 참여교수는 “Citizen attitudes about job replacement by robotic automation”를 통해 로봇과 자동화의 확대에 따른 일자리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변화 요인을 탐색했습니다.
- 정문기 참여교수는 연구논문 “사회적기업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한 정부의 역할과 지원제도의 효과적 운영의 중요성을 논의했습니다.
- 배수호 참여교수는 저서 “산림공유자원관리로서 금송계 연구: 公有와 私有를 넘어서 共有의 지혜로”를 통해 심각한 생태 위기 속에 직면하고 있는 오늘날, 우리 전통 속에 풍부하게 남아있는 공유자원의 보호와 관리에 대한 통찰 및 지혜를 제시하고 나아가 지역공동체의 생존과 번영을 이룰 수 있는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 전희정 참여교수는 연구논문 “The link between local comprehensive plans and housing affordability: A comparative study of the Atlanta and Detroit metropolitan areas”를 통해 미국의 아틀란타와 디트로이트 광역권 내에 속해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수립한 도시종합계획과 부담가능주택의 증가량을 분석하여 저소득층에 대한 부담가능주택 공급전략을 포함하는 도시종합계획을 수립한 경우 부담가능주택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보여주었고 이러한 연구결과는 향후 도시종합계획 방향설정에 있어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