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성균관대학교 신재생에너지통합시스템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장을 맡고 있는 에너지과학과 윤원섭 교수입니다. 저는 신재생에너지통합시스템의 한축을 담당하는 에너지저장 분야에 key technology인 이차전지를 30년 가까이 연구해왔으며 현재 국제배터리협회 한국인 최초이자 유일한 이사(Board member)로 활동하고 있고 ’Royal Society of Chemistry (RSC)‘의 Fellow 및 에너지관련 국제학술지 ‘Journal of Electrochemical Science and Technology'의 Editor-in-Chief를 맡고 있습니다. 그간의 연구, 행정, 교육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 교육연구단의 선정부터 지금까지 학생들과 신진연구자들의 성공을 위해 참여교수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으로 단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에너지분야에 대한 관심이 뜨겁고 해당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 또한 나날이 커지고 있고, 많은 학생들이 저희 학과로 진학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BK21 FOUR 사업은 이처럼 에너지관련 연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재정적 걱정 없이 보다 안정적으로 연구에 집중할 수있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저희 교육연구단 내 참여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인력이 신재생에너지 통합시스템 분야의 패스파인더 혁신인재로 성장하고 에너지분야 국가경쟁력 항상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교육연구단별로 목표하고 있는 비전 및 계획이 달라 최대한 실현될 수 있도록 어느 정도의 예산 집행에 대해 자율성이 높아졌으면 합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넓은 시야를 가졌으면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본 교육연구단 내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기술들을 융합한다면 보다 새롭고 우수한 연구로 이어 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 모두 앞으로 다가 올 미래에 필요한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보다 나은 연구자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대한 전문성을 길러 신재생에너지분야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본인 스스로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교육연구단의 비전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주도하고 선제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신재생에너지 통합시스템 산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패스파인더 혁신인재 양성에 있습니다. 참여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인력이 신재생 에너지 통합시스템 분야를 선도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저희 교육연구단은 아낌없이 지원하고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보다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성균관대학교 에너지과학과 윤원섭 교수님 지도하에 BK참여대학원생으로 참여하고 있는 박현영입니다. 현재 리튬 및 차세대 이차전지의 양극소재 충방전 메커니즘 및 열화 기구 분석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대학생이 처음 대학원으로의 진로, 특히 석박 통합과정을 택할 때 가장 신경쓰는 것 중 하나가 재정적 지원에 관한 사안입니다. 저 또한 본교 에너지과학과의 저희 지도교수님을 택한 큰 이유중 하나가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인건비, 연구비 지원과 같은 사안이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국제학회참가 지원, 해외연수 지원, 해외석학 초청강연, 논문경진대회를 통한 동기부여 고취 등과 같은 점들은 그렇지 못한 타 과에 비해 굉장히 고무적인 학위과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생각합니다.

제 전공분야에 대한 시야와 그 깊이가 가장 크게 변화한 점입니다. BK21 FOUR 사업의 다양한 지원하에 제 전공분야인 이차전지의 소재 분석에 대하여 차세대 시스템 최적화 및 분석, 리튬이차전지에서의 상용소재 열화기구 분석 등 폭넓은 연구활동을 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졸업 후 제가 선택하는 기업의 부서에 따라 그에 맞는 업무 수행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성균관대학교 신재생에너지 통합시스템 혁신인재양성교육연구단 전반적인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신비인입니다.

학부 졸업 후 입학한 학생들이 학과에서 수학하는 동안 우수한 연구성과 및 원하는 취업 성과를 얻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가끔 명확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주관기관의 해석을 위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추후 혼선이 생겨 문제가 생길 수가 있어서 Q&A 답변을 주실때 최대한 명확하게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