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단(팀)현장탐방 “정치학 해서 뭐 해먹고 살래?”라고 물으신다면 연세대학교 정치학과 BK21 플러스 교육연구단(이태동 사업단장)

“정치학 해서 뭐 해먹고 살래?” 혹시 정치학을 공부하겠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이런 이야기를 듣지는 않으셨나요? 여기, 연구와 실무의 투 트랙 교육으로 대학원생들의 연구 능력 향상과 진로 개발을 모두 잡고 있는 사업단이 있습니다. 바로 연세대학교 정치학과 BK21 플러스 교육연구단인데요. “대학원생들이 자기 자신에게 유익할 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진로를 개발했으면 좋겠다”는 사업단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02. 사업단(팀) 소개
CH.01 PROJECT(연구내용)
사업단 주요 연구주제

새로운 난제 발견과 처방적 문제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과 정치, 해양문제와 거버넌스, 재난 거버넌스와 정치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정치과정과 시민사회의 차원에서 정당 없는 정당정치의 문제, 시민 없는 시민사회의 문제, 민주주의적 참여의식 교취를 위한 시민교육의 문제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내 갈등과 문제해결의 차원에서 지역 갈등과 제도·소통의 정치, 세대 간 갈등과 대화의 정치, 에너지 갈등과 전환의 정치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국가 간 갈등과 문제해결의 차원에서 남북한 대립과 갈등의 문제해결, 동아시아의 경제·사회적 지역공동체 문제, 국제정치경제의 다양한 난제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사업단 주최 국제학술회의
  • 사업단 주최 해외석학초청강연
사업단 대표 연구성과
  • *2016년 3월~2020년 8월 기준

김명섭 참여교수는 2018년도 한국정치학회 학술상을 수상하고, ICAS(International Convention of Asia Scholars) 우수도서,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 등으로 선정된 저서 『전쟁과 평화 : 6.25전쟁과 정전체제의 탄생』에서 6.25전쟁을 정전협상과 1953년 정전체제의 탄생에 초점을 맞추어 정전체제의 평화체제로의 전환 등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김상준 참여교수는 연구논문 “한일관계의 안정과 지속: 정치지도자의 메시지 전달과 정향을 중심으로”에서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 1998년 한일파트너십 공동선언, 무라야마 담화, 아베 담화 4가지의 사례를 두 변수인 메시지의 전달양상과 정향에 따라 분류한 후, 각 사례에 따라 한일관계 개선 및 악화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를 경험적, 이론적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용호 참여교수는 연구논문 “김정은의 신외교와 독재자의 딜레마, 그리고 빅데이터 패러독스”에서 방어적 현실주의와 ‘리스크 분석 이론’을 활용해 김정은의 정상회담외교가 던져준 세 가지 의문에 대한 답을 탐색했습니다.

김우상 참여교수는 연구논문 “The Rise of China and Power Transition Scenarios in East Asia”에서 동아시아 안보질서 변화에 대한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미국의 대응책에 따라 동아시아 안보 질서가 어떻게 급변할 수 있는지 분석했습니다.

김현정 참여교수는 연구논문 “Inducing state compliance with international fisheries law: lessons from two case studies concerning the Republic of Korea’s IUU fishing”에서 국제수산규범이 계속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왜 해양 생물자원은 여전히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IUU 어업)에 노출되어 있는가라는 연구질문의 답을 찾기 위하여 그동안 규범 준수 논의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국제규범의 이행 과정을 분석했습니다.

배종윤 참여교수는 연구논문 “한국의 대외정책결정과 절충적인 정치적 타협: 이라크전 2차 파병 결정을 중심으로”에서 한국의 외교안보정책, 특히 국가안보와 직결될 수 있는 해외파병의 결정이 매우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인 내용으로 결정되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그 원인으로서 관료정치적 논리가 작동하는 외교정책결정과정을 분석함으로서, 관련 주장을 입증했습니다.

백우열 참여교수는 연구논문 “Chinese Investment in Foreign Real Estate and Its Interactions with the Host State and Society: The Case of Jeju, South Korea”에서 중국의 저우추취(走出去) 전략의 맥락에서 이루어진 해외부동산투자가 대상국의 국가-사회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에 대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민국 제주도의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밝혀내고자 했습니다.

샤틀 한스 참여교수는 북챕터 Global Citizenship에서 시민권이 현재 세계화된 세상에 어떻게 정의되었는지 질문을 던지면서 시민권의 형성 과정을 역사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서정민 참여교수는 연구논문 “Theorizing the Park Chung Hee Era”에서 박정희 시대에 대한 저서(Eckert, Park Chung Hee and Modern Korea & 좌승희, The Rise and Fall of Korea’s Economic Development)에 대응하여 이 시대 연구에 대한 과도한 정치화의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 박정희 시대를 후식민지 민족국가 형성의 관점으로 분석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우병원 참여교수는 연구논문 “IMF Conditionality, Government Partisanship, and the Progress of Economic Reforms”에서 전반적으로 국제통화기금의 이행조건이 정책개혁에 이익을 주거나 해를 끼치는 것 보다, 엄격한 IMF 이행조건이 갖는 영향력은 국내 당파 정치에 달려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연호 참여교수는 연구논문 “블록체인 기술은 굿 거버넌스(Good Governance)를 만들 수 있는가? : 에스토니아 사례의 함의”에서 에스토니아 사례 연구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굿 거버넌스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는지 또 노정하고 있는 한계점은 무엇인지를 분석했습니다.

이태동 참여교수는 연구논문 “Network Comparison of Socialization, Learning and Collaboration in the C40 Cities climate Group”에서 세계 대도시들의 네트워크인 C40 Cities Climate Leadership Group에서 일어나는 사회화, 학습, 협동의 세 가지 형태의 도시 간 상호작용을 분석했습니다.

조화순 참여교수는 연구논문 “Ideological Bias and Extremism among Twitter Networks in South Korea”에서 온라인 소셜커뮤니케이션 매체 상에서 나타나는 이념적 극단화와 이념 갈등 현상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사회과학적 시각으로 접근하여 온라인 상의 극단주의 문제 해결 일환으로서 트위터 사용자들의 경향을 분석했습니다.

진영재 참여교수는 북챕터 “인식조사에 나타난 통일과 평화: ‘공존’선호자와 ‘통합’선호자의 행태차이를 중심으로”에서 남북공존 선호자는 ‘보수층’과 남북통합 선호자는 ‘진보층’과 일치하는 경향이 나타나며, 남북문제에 대한 ‘세대균열’이 중요하게 나타난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황태희 참여교수는 연구논문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and economic sanctions”에서 제재대상국에 대한 경제제재 위협 단계(threat stage)와 부과 단계(imposition stage)에서 제재국 내 활동중인 NGOs가 인질 효과(hostage effects)와 신호 효과(signaling effects) 중 어떤 효과를 야기하는지 검증했습니다.

CH.02 EDUCATION(교육내용)
사업단 교육목표
교육/인력양성 프로그램 ①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

뛰어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한 Inbound 국제화와 해외학회 및 연수 참가와 해외학자와의 연구협력 활성화를 통한 Outbound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② adviser system

4개 영역을 기반으로 1학기부터 연구지도교수를 선정하고 세부전공을 선택하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또한 신진연구인력과 대학원생의 1대1 매칭을 통한 맞춤형 지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③ 창의적 인재양성 및 경력개발센터 운영

학기 중 매주 BK21+ 학술 콜로키움을 진행하고, 방학 중에는 논문 작성 워크숍 및 연구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희망 진로에 관해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을 초청해서 도움을 받는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단계적 취업 Action Plan 작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④ 진로개발 수업

<정치학과 진로개발>과 <정치학과 미래 진로개발> 수업을 신설해서 학생들의 진로개발을 지원했고, 이 수업 성과를 바탕으로 『정치외교학과 진로개발 : 정치학해서 뭐 먹고 살래?』를 발간했습니다.

  • 국제학술대회
  • 진로탐색 토크 시리즈 행사
CH.03 VISION(최종목표 및 인재상)
사업단 최종 비전

‘정치학의 융복합화’와 ‘국제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 ‘공존과 협력을 위한 창의적 문제해결의 정치학’이라는 새로운 정치학의 패러다임의 구축

추구하는 인재상
졸업생 진로 및 활동

연구와 실무의 투 트랙 교육의 결과, 졸업생들은 국내 유수대학의 조교수(예 : 연세대학교, 서울시립대, 강원대학교)로 채용되었습니다.

또한 현실정치, 사회, 국제 문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원(예 : 한국국방연구원, 통일연구원, 한국행정연구원, 고양시정연구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극지연구소)이나 정책보좌관(예: 국회, 해병대) 등으로 취업했습니다.

대학원에서 국제정치/안보/분쟁 관련 교육을 받은 대학원생들은 전공을 살려 군에 취업했으며, 교육기관 및 다국적 컨설팅 회사(예 : PwC컨설팅)에 취업했습니다.

03. 미니 인터뷰
이태동 사업단장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특훈 교수(2019-22)이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환경-에너지-인력자원 연구 센터장을 맡고 있습니다. 주된 관심사로 도시의 기후변화와 에너지 정책을 국제관계와 비교정책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환경-에너지 정치, 마을학개론, 시민사회와 NGO 정치 등의 과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온라인 동네 민주주의 스타트업 (주) 우주청: 우리들의 주민청원의 대표이사이기도 합니다.

  • BK21플러스가 사업단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나요?

    BK21 플러스는 대학원생들의 연구 능력 향상과 진로 개발에 도움이 됩니다.

    첫째, BK 참여 대학원생들은 매주 열리는 콜로키움에서 자신의 연구 주제를 발전시켜서 발표하고 서로 피드백을 주면서 학문 커뮤니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국내외 방법론 수업을 듣고,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기회를 가지면서, 그 결과물들을 학술 논문으로 출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년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의 주요 정치학 대학원이 참석하는 국제대학원생 학술대회를 개최하거나 참석했습니다. 2020년에는 제3회 국제대학원생 학술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습니다.

    둘째, 정치학 대학원에 BK+ 창의적 진로개발센터를 만들고 ‘정치외교학과 진로개발’ 수업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추구하는 진로를 탐색하고 현직에 있는 선배와 교수님이 함께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를 ‘정치외교학과 진로개발 : 정치학 해서 뭐 해먹고 살래?’라는 대학원생들과 함께 작성하여 편저서로 출판했습니다. 이 저서가 다른 정치학과에도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 전국의 정치외교학과 사무실에 책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 BK21플러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BK21 플러스에서 학생들의 장학금, 국제화, 논문 출판 지원, 신진 연구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BK21 플러스에서 대학원생들이 정치학 분야 연구와 더불어 진로를 개발하기 위한 인턴, 박사 과정생들의 대학 학부강의 등의 기회를 지원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지도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요?

    대학원은 학문에 힘쓰는 곳이기도 하지만, 각자 커리어의 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대학원에서 매주 주어진 과제를 읽고 쓰다 보면, 자신의 진로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무심해 질수도 있습니다. 대학원 과정이 진로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단, 교수진, 학생들이 함께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 단장님께서 추구하는 사업팀의 비전과 목표가 궁금합니다. 단장님께서 추구하는 사업팀의 비전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BK 사업단을 통해 대학원생들이 자기 자신에게 유익할 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기여하는 인재로 진로를 개발하기 바랍니다. BK에 참여하는 대학원생들이 연구를 통해 학문적 기여를 하고, 졸업 후 진로를 잘 발전시켜 행복한 한 사람 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강신재 참여대학원생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학과 박사수료생 강신재입니다. 저는 2017년 2학기부터 지금까지 BK 사업단의 지원대학원생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관심 연구 분야는 의원들과 유권자의 정치 행태, 입법 과정, 의원-유권자 관계, 종교와 정치입니다. 주요 연구 실적으로는 “여성의 권리 확대에 대한 한국 유권자의 태도 상충성”(의정논총, 2020),“의원의 당론이탈 투표에 미치는 이념요인의 영향 재고찰”(의정논총, 2019), “FTA 비준동의안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투표행태 분석(의정연구, 2018) 등이 있습니다.

  • BK21플러스사업이 연구수행에 어떤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나요?

    BK21 플러스사업은 대학원생의 연구수행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첫째, 장학금 등의 금전적 지원을 통해 대학원생들이 연구에 더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습니다. BK 사업단의 지원이 없었다면 많은 학생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연구수행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지 못했을 것입니다.

    둘째, 국내외 학회 발표 지원은 학생들의 연구역량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국내외 유수 학회인 한국정치학회, 국제정치학회, APSA, ISA에서 논문 발표를 통해 얻은 피드백은 논문의 질적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일례로, 제가 지금까지 학술지에 게재한 대부분의 논문들은 학회 발표에서 얻은 피드백을 중심으로 원고의 내용을 발전시킨 것들입니다. 또한, 학회에서 쌓은 관련 분야 선생님들과의 네트워크는 연구자로서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셋째, BK 정치학과 사업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콜로키움 제도도 연구역량 향상에 큰 도움을 줍니다. 섹션별로 한 달에 한 번씩 진행되는 콜로키움에서 발표되고 논의되는 내용들은 이론적 배경, 연구 방법, 논리의 전개 등 논문 작성에서 요구되는 역량들을 강화시켜 줍니다.

  • 사업단에서의 연구활동을 통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요?

    지난 3년 동안 BK 사업단에 참여하면서 연구자로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느끼고 있습니다. 먼저, 학생이면서 동시에 연구자라는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BK 사업단에 참여하기 이전에는 학계의 몇몇 교수님들께“대학원생이 무슨 논문이야?”라는 말을 종종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당시에 국내에서 정치학과 대학원생이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경우는 흔치 않았고, 대학원생을 연구자보다는 학생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BK 사업단에 참여한 이후 대학원생들이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여러 환경들이 조성되었고, 그 환경 하에서 유의미한 연구 실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둘째, 연구분야가 다른 원생들과 같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빈도가 증가했습니다. 사업단에 참여하기 이전에는 주로 혼자 공부하고, 지도교수님과 연구를 주로 수행했지만, 사업단에 참여한 이후에는 사업단 내의 네트워크를 통해 연구분야가 다른 원생들과 교류를 많이 하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 제 분야와는 다른 연구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증가했고, 혼자만의 힘으로는 수행할 수 없었던 연구들을 동료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우영경 사업단직원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연세대학교 공존과 협력을 위한 문제해결의 정치학 사업단에서 BK21 플러스 사업수행 및 사업단의 예산 운영 관리, 참여인력 관리, 성과관리 등 전반적인 사업의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우영경이라고 합니다.

  • 업무 중 보람 있었던 순간을 꼽아본다면 언제인가요?

    BK21 플러스 사업으로 인해 대학원생들이 연구에 좀더 집중할 수 있고, 다양한 연수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생들이 더욱더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내는 것을 볼 때 보람을 느낍니다.

  • BK21 플러스 사업 관리 부분에 건의할 점이 있다면요?

    성과보고 정량실적을 작성하다보면 실적 인정 기준 해석이 애매한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사업분야별로 좀 더 명확하게 안내되어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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